■ 화상연결 : 문성호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
■ 화상연결 : 문성호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

[뉴스큐] TBS '존폐 기로'..."정치 편향" vs "언론 탄압" / YTN

2022-11-16 50

■ 진행 : 이광연 앵커
■ 화상연결 : 문성호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시 [YTN 뉴스Q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이번에는 국민의힘 서울시 소속 문성호 서울시 의원과 인터뷰 이어가겠습니다.

의원님 안녕하십니까?

[문성호]
안녕하십니까? 서울시의원 문성호입니다.


조금 전 조정훈 지부장과 인터뷰 혹시 보셨나요?

[문성호]
그렇습니다.


그러면 자세한 얘기는 잠시 뒤에 하고 소통 창구 만들자는 제안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들을게요.

[문성호]
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. 그런데 그 이전에 이 문제가 작금의, 갑자기 튀어나온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있어서도 충분히 시민들과 소통이 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. 물론 지금 조례가 통과됐다고 해서 완벽하게 TBS가 무너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.

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면 배수진이라 생각을 해 주시고 지금부터 좀 더 긴박하게 움직임을 진심으로 받아주시고 느끼셨으면 저희도 충분히 대화와 공론의 장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
일단 소통창구 제안에 대한 TBS 노조 측의 대화에 응하겠다라는 문성호 서울시 의원의 대답이셨고 지금 두 분의 의견을 지금만 놓고 봤을 때는 소통에 대한 의지가 보이는데 왜 지난 시간들 동안 그게 좁혀지지 않고 조례안 폐지까지 갔을까요?

[문성호]
이게 사실상 어떻게 보면 제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는 이게 자유한국당 때부터의 저희는 염원이었습니다. 예를 들어서 예전에 자유한국당 때 이강택 대표이사님을 국정감사장까지 저희가 끌고 갈 생각이었어요. 자유한국당 때 제가 부대변인이었거든요.

그래서 이것은 지금 약간 밀어붙이기식으로 갑자기 나온 게 아니라 어찌 보면 시민들의 요구, 그러니까 저희를 지지하셨고 저희한테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의 요구였기 때문에 이것은 어떻게 보면 기다려온 염원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.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애꿎은 지나가는 개구리가 돌 맞는다고, 또는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고, 지금 노조위원장님과 같은 일반 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.

그래서 사실상 제 입장도 저는 직원분들의 노조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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